아산시, 신창제지공업(주)에 소각열 공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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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신창제지공업 작성일 25-11-19 16:45 조회 35회본문
연간 3만2천톤 공급으로 11억원 수익 기대
충남 아산시는 신창제지공업(주)와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소각열 공급·수급 계약을 체결,연간 11억원의 수익이 기대된다.
시는 지난해 12월 27일 부터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의 기존 보일러와 연동 및 시스템 적응을 위해 시운전을 해 왔으며,지난 1일부터 계약과 함께 소각열 정식공급이 시작 됐다.
시는 신창제지공업(주)에서 선투자한 스팀배관 등의 설치비를 보전해 주기 위해 판매단가를 3년간 톤당 3만 5000원 고정가격으로 공급해 연간 11억원, 3년간 총 33억원의 수익이 기대된다.
이번 소각열 공급으로 시는 국일제지(주), ㈜경보제약에 이어 소각열 수급처를 추가함에 따라 더욱 효율적인 소각열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.
신창제지공업(주) 관계자는 "시중 LNG보다 저렴한 소각열 에너지를 공급받게 돼 온실가스 저감과 업계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"고 말했다.
시 관계자는 "이번 생활자원처리장 소각열 공급을 통해 소각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소각시설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" 고 했다.
/아산=정옥환기자
출처 : 충청일보(https://www.ccdailynews.com)
시는 지난해 12월 27일 부터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의 기존 보일러와 연동 및 시스템 적응을 위해 시운전을 해 왔으며,지난 1일부터 계약과 함께 소각열 정식공급이 시작 됐다.
시는 신창제지공업(주)에서 선투자한 스팀배관 등의 설치비를 보전해 주기 위해 판매단가를 3년간 톤당 3만 5000원 고정가격으로 공급해 연간 11억원, 3년간 총 33억원의 수익이 기대된다.
이번 소각열 공급으로 시는 국일제지(주), ㈜경보제약에 이어 소각열 수급처를 추가함에 따라 더욱 효율적인 소각열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.
신창제지공업(주) 관계자는 "시중 LNG보다 저렴한 소각열 에너지를 공급받게 돼 온실가스 저감과 업계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"고 말했다.
시 관계자는 "이번 생활자원처리장 소각열 공급을 통해 소각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소각시설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" 고 했다.
/아산=정옥환기자
출처 : 충청일보(https://www.ccdailynews.com)
